박정희 일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11년간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신 호텔 종업원 일화. 읽기전에 참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전 유성의 만년장 호텔을 자주 애용했다. 굳이 대전을 찾은 이유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개발중인 무기 연구소가 대전에 있었기 때문~ 그래서 호텔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 전용실을 따로 마련함 ㅇㅇ 전용실 옆에 부속실이 있었는데 그 부속실에 호텔 주인 사위를 근무시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담 심부름을 맡도록 했다함 여기서 나오는 송(宋)씨가 바로 호텔 주인 사위 ㅇㅇ 이 사위가 11년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셨다함~ 그가 기억하는 朴 대통령은 사색하는 사람, 독서하는 사람, 단정한 사람, 조용한 사람, 자상한 사람이다. "방에 혼자 계실 때는 항상 책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분을 모시면서 제가 당황한 적이 세 번 있었습니다."▲박정희 대통령ⓒ첫번째 이야기: 부속실과 대통령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