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갈색여치 주의보가 내려졌다.
고온건조한 여름에 증식하는 갈색여치는 일반적으로는 수풀에 살며 곤충을 잡아먹지만 잡식성이라 복숭아, 자두, 포도, 사과 등 과일은 물론 고추, 가지 등의 농작물을 먹어치운다.
심지어는 동족까지도 먹어치운다고 한다 ㄷㄷㄷ
갈색여치는 특별한 천적도 없는데다 약제를 피해 자주 이동하는 탓에 방제도 쉽지 않은 상황. 이에 갈색여치 주의보가 발령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갈색여치란 것이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10여년 전부터도 갈색여치는 계속 농가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고, 그럴때마다 당국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10여년이나 되풀이 된다는 점이다.
보이는가 2006년에도 2007년에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했었다.
정부의 늦장대응 심해도 너무 심한것 아닌가?
정부의 늦장대응에 농민들의 피해만 커가고 있는듯 해 마음이 아프다.
이시간 이사건 소셜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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