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박스를 아시나요?

출처[희망해] 베이비 박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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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2013.07.07 357명 / 500(명) 71%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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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모금 서민주거개선협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베이비 박스를 아시나요?

봉사단의 제안

베이비 박스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산모가 작은 철체 상자 안에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입니다.

베이비 박스는 영유아 아기들이 유기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하는 것에 그 취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사랑공동체교회의 이종락 목사님이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주사랑공동체는 1999년 2월 10일 설립하여, 가정의 보호가 불가능하거나 병원에서 태어나 장애로 인해 버림받은 아동들을 위탁받아 정부지원 없이 개인또는 단체의 후원으로 생활하는 장애인을 돌보는 공동체입니다.

베이비박스 설치 후 2010년 4명, 2011년 37명, 2012년 79명으로 그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20 명의 신생아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달 평균 18명의 신생아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온다고 하며, 대부분은 아빠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10대 미혼모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 아기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 수에 비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곳의 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합니다.

신생아는 청결이 우선인데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쾌적한 환경개선이 절실합니다.

이렇듯,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사랑 공동체가 서민주거개선협회에 주거환경개선 후원요청이 들어왔습니다.

5월 27일 월요일 실사를 다녀온 결과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재확인 했고 주거환경 개선을 해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서민주거개선협회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정경제가 무너져 몸과 마음에 상처와 고통의 무게를 안고 삶을 살아가는 독거노인 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등 영세민 가정들의 희망의 등불이 되어드리는 역할에 설립목적이 있습니다.

2009년 12월 설립 이후 270 여건의 집수리봉사와 나눔활동으로 소외된 이웃 가정들의 삶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보다 많은 예산이 필요하여 모금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함께 나누면 행복해지는 것'이 "나눔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금으로 보다 더 나은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나눔에 1만원 이상 동참해 주신 분들께는 기획재정부장관이 기부금대상 단체로 지정한 서민주거개선협회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드립니다.

사랑의집수리봉사단 카페 http://cafe.daum.net/repair114

서민주거개선협회/사랑의집수리봉사단

사무실 031-708-6753 / 봉사단장 김경희 010-2755-7859

후원 계좌번호

농협 : 301 - 0040 - 7459 - 01 예금주: 서민주거개선협회

국민은행 : 767401 - 01 - 296766 예금주: 서민주거개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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